공지/새소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2011-11-17
조회수 883
작성자
보건위생과
□ 노로바이러스 특성
○ 노로바이러스는 크기가 매우 작고 안정된 구조를 가진 RNA바이러스로서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온에서는 10일, 10℃ 해수에서는 30~40일, -20℃ 이하에서는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는 식품이나 음료수를 쉽게 오염시킬 수 있고 10~100개의 적은 수로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서, 사람의 장내 상피 세포에서만 증식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감염된 후에도 항체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백신이 실용화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원인 및 증상
○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구토물, 분변 및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감염 후 24~48시간 정도 경과 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증세가 있을 수 있고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어린이, 노약자는 심한 탈수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액형에 따라 감수성이 다르다고 하며 O형의 경우 더 잘 걸리고 B형이나 AB은 감염이 잘 안되거나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수와 음식을 85℃ 1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야 하고, 200ppm 수준의 염소소독으로 불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20초 이상 씻어야 제거가 가능합니다.
○ 환자의 분변 1g에는 약 1억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들어있고, 구토물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구토나 설사 없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무증상 환자도 있으므로 화장실 이용 후 철저한 손씻기는 필수 조건입니다.
○ 노로바이러스는 크기가 매우 작고 안정된 구조를 가진 RNA바이러스로서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온에서는 10일, 10℃ 해수에서는 30~40일, -20℃ 이하에서는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는 식품이나 음료수를 쉽게 오염시킬 수 있고 10~100개의 적은 수로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서, 사람의 장내 상피 세포에서만 증식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감염된 후에도 항체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백신이 실용화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원인 및 증상
○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구토물, 분변 및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감염 후 24~48시간 정도 경과 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증세가 있을 수 있고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어린이, 노약자는 심한 탈수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액형에 따라 감수성이 다르다고 하며 O형의 경우 더 잘 걸리고 B형이나 AB은 감염이 잘 안되거나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수와 음식을 85℃ 1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야 하고, 200ppm 수준의 염소소독으로 불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20초 이상 씻어야 제거가 가능합니다.
○ 환자의 분변 1g에는 약 1억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들어있고, 구토물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구토나 설사 없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무증상 환자도 있으므로 화장실 이용 후 철저한 손씻기는 필수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