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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즐거움!절제하는건전함!(절주정보)
2007-04-30
조회수 1,828
작성자
보건지도과
[ 지나친 음주가 일으키는 질환 ]
*술과 간 질환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서 분해과정을 거쳐 배설되는데, 간의 분해용량을 초과하여 흡수되면 간이 손상을 입는다. 지나친 음주는 간에 기름끼가 끼는 지방간의 원인이 되며 계속 폭음하는 사람은 알코올성 간염을 거쳐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음주자의 90%에서 지방간이 나타나며, 10∼35%는 알코올성 간염, 10∼20%가 알코올성 간경화증이 발생한다. 국내 간경화 환자의 80∼90%는 간염 바이러스와 폭음의 합작품이다.
* 술과 위장관 질환
과음은 식도염, 위염, 위궤양, 위장출혈, 장염, 장궤양, 설사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단 한차례의 폭음으로도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도수가 높은 술을 폭음한 경우, 위벽에 손상을 입어 위경련 등 극심한 위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 술과 췌장염
일반적으로 췌장염의 원인 중 약 65% 정도가 알코올에 의한 것이다. 췌장내에 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알코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췌장내의 단백질, 즉 세포들을 자가소화시키게 된다. 즉, 췌장이 자기가 만든 효소에 의해 스스로 파괴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음 후에 급성 췌장염에 걸리고, 췌장염이 더 진행되면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기능이 감퇴되어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술과 심장순환계 질환
술을 자주 과음하는 사람이 소량을 마시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수배에 이른다. 장기간 과음하는 경우 심근경색증, 부정맥, 고혈압, 뇌졸증의 위험이 있다.
*술과 성기능 저하
인간의 생식기능은 여러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드로겐과 에스트로겐으로, 각각 고환과 난소에서 합성되어 여러조직에서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만성과음은 생식기능에 관여하는 호르몬 기능을 저해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고환과 난소의 기능이 부실해져 호르몬 결핍, 성적기능 부전 및 불임증이 초래된다.
*술과 골다공증
알코올은 칼슘과 뼈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이나 노인이 정상 성인에 비해 술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알코올로 인해 칼슘이 저해되고 조골세포가 손상을 입어 골다공증에 쉽게 걸리게 된다.
*술과 간 질환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서 분해과정을 거쳐 배설되는데, 간의 분해용량을 초과하여 흡수되면 간이 손상을 입는다. 지나친 음주는 간에 기름끼가 끼는 지방간의 원인이 되며 계속 폭음하는 사람은 알코올성 간염을 거쳐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음주자의 90%에서 지방간이 나타나며, 10∼35%는 알코올성 간염, 10∼20%가 알코올성 간경화증이 발생한다. 국내 간경화 환자의 80∼90%는 간염 바이러스와 폭음의 합작품이다.
* 술과 위장관 질환
과음은 식도염, 위염, 위궤양, 위장출혈, 장염, 장궤양, 설사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단 한차례의 폭음으로도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도수가 높은 술을 폭음한 경우, 위벽에 손상을 입어 위경련 등 극심한 위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 술과 췌장염
일반적으로 췌장염의 원인 중 약 65% 정도가 알코올에 의한 것이다. 췌장내에 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알코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췌장내의 단백질, 즉 세포들을 자가소화시키게 된다. 즉, 췌장이 자기가 만든 효소에 의해 스스로 파괴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음 후에 급성 췌장염에 걸리고, 췌장염이 더 진행되면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기능이 감퇴되어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술과 심장순환계 질환
술을 자주 과음하는 사람이 소량을 마시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수배에 이른다. 장기간 과음하는 경우 심근경색증, 부정맥, 고혈압, 뇌졸증의 위험이 있다.
*술과 성기능 저하
인간의 생식기능은 여러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드로겐과 에스트로겐으로, 각각 고환과 난소에서 합성되어 여러조직에서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만성과음은 생식기능에 관여하는 호르몬 기능을 저해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고환과 난소의 기능이 부실해져 호르몬 결핍, 성적기능 부전 및 불임증이 초래된다.
*술과 골다공증
알코올은 칼슘과 뼈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이나 노인이 정상 성인에 비해 술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알코올로 인해 칼슘이 저해되고 조골세포가 손상을 입어 골다공증에 쉽게 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