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최상단으로 이동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강서보건소

검색영역

공지/새소식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SFTS)
2019-05-16 조회수 1,247
작성자 보건행정과
◇5월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확인
◇올해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결과 충남, 강원, 제주 순으로 밀도가 높음(2019. 4.30기준)
◇SFTS 예방의 최선은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철저 준수
◇야외활동 후 2주 내 고열, 구토 등의 임상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
.
.
<증상>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증상(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주증상임. 이와 함께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 종창, 출혈이 동반될 수 있음.


<감염경로>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있어 환자와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함.


<예방수칙>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참고 : 질병관리본부
첨부파일
서울강서구청 채널추가 서울강서구청 공식채널입니다. 채널추가하고 강서구 소식받으세요!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