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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에 관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
2006-07-10
조회수 3,045
작성자
보건지도과
□ 결핵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나요?
자체 진단도 가능한가? 어떤 증상들이 있나?
: 대부분 결핵 그러면 기침, 가래등의 증상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기침, 가래도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실제로 더 빨리 알 수 있는 증상은 감기같은 증상이 오래 계속 되어서 2주이상 낫지 않는다거나 자면서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체중감소가 급격하게 오게 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으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 결핵에 걸렸을 때, 치료방법들에 관해?
: 결핵은 표준처방으로 6개월이상 규칙적으로 약을 먹게 되면 잘 치료됩니다. 치료중에 특별히 휴향이나 다른 주의사항은 거의 없을 만큼 결핵약의 효과 커서 완치가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결핵균은 특히 사람몸속에서 생존력이 강해서 반드시 최소한 6개월이상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결핵의 증상은 약먹기 시작해서 2-3개월이면 사라지게 되고 환자들은 다 낳았나보다 하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약먹는 것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고 치료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치료가 매우 어려운 내성 결핵으로 발전하여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처음 치료시에 보건소나 병의원의 안내에 따라 규칙적으로 충분히 복약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 결핵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이 있다면?
: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 비시지 접종이고 출생직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치명적인 소아결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결핵환자를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게 하는 일도 전염력을 차단시키는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 아직도 결핵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사실 결핵하면 옛날에나 걸리는 걸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
: 30~40년전에 우리나라는 결핵만연이 아주 극심했던 편에 속했습니다. 지난 40년동안 국가가 보건소를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결핵관리를 시행한 결과 빠른 속도로 결핵이 감소되어 왔습니다.
: 결핵이 줄어들면서 감소속도는 둔화되고 국민들의 의식속에 결핵의 위험성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지나치게 빨리 안심해버린 경향이 있습니다. 결핵은 아주 생존력이 강한 만성질환이어서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결핵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 설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 21세기인 지금에도 우리나라에는 매년 8만명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것은 매일 250명정도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생기는 폭입니다. 결핵은 전염병이지만 관리가 가능한 질환인데 아직도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전염성 결핵 환자는 보육시설이나 학교 취업을 정지 또는 금지시켰는데 .. 결핵에 감염되는 아이들 수가 많은가요?
: 전체인구의 약 1/3이상이 이미 결핵에 감염되어 있고요. 매년 15만명 정도가 새로이 결핵에 감염되는데 이들 새로운 감염자 대부분이 어린이들입니다. 실제로 결핵에 감염된 사람들 중에서 약 10%정도가 결핵환자가 됩니다.
자체 진단도 가능한가? 어떤 증상들이 있나?
: 대부분 결핵 그러면 기침, 가래등의 증상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기침, 가래도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실제로 더 빨리 알 수 있는 증상은 감기같은 증상이 오래 계속 되어서 2주이상 낫지 않는다거나 자면서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체중감소가 급격하게 오게 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으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 결핵에 걸렸을 때, 치료방법들에 관해?
: 결핵은 표준처방으로 6개월이상 규칙적으로 약을 먹게 되면 잘 치료됩니다. 치료중에 특별히 휴향이나 다른 주의사항은 거의 없을 만큼 결핵약의 효과 커서 완치가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결핵균은 특히 사람몸속에서 생존력이 강해서 반드시 최소한 6개월이상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결핵의 증상은 약먹기 시작해서 2-3개월이면 사라지게 되고 환자들은 다 낳았나보다 하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약먹는 것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고 치료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치료가 매우 어려운 내성 결핵으로 발전하여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처음 치료시에 보건소나 병의원의 안내에 따라 규칙적으로 충분히 복약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 결핵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이 있다면?
: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 비시지 접종이고 출생직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치명적인 소아결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결핵환자를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게 하는 일도 전염력을 차단시키는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 아직도 결핵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사실 결핵하면 옛날에나 걸리는 걸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
: 30~40년전에 우리나라는 결핵만연이 아주 극심했던 편에 속했습니다. 지난 40년동안 국가가 보건소를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결핵관리를 시행한 결과 빠른 속도로 결핵이 감소되어 왔습니다.
: 결핵이 줄어들면서 감소속도는 둔화되고 국민들의 의식속에 결핵의 위험성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지나치게 빨리 안심해버린 경향이 있습니다. 결핵은 아주 생존력이 강한 만성질환이어서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결핵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 설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 21세기인 지금에도 우리나라에는 매년 8만명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것은 매일 250명정도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생기는 폭입니다. 결핵은 전염병이지만 관리가 가능한 질환인데 아직도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전염성 결핵 환자는 보육시설이나 학교 취업을 정지 또는 금지시켰는데 .. 결핵에 감염되는 아이들 수가 많은가요?
: 전체인구의 약 1/3이상이 이미 결핵에 감염되어 있고요. 매년 15만명 정도가 새로이 결핵에 감염되는데 이들 새로운 감염자 대부분이 어린이들입니다. 실제로 결핵에 감염된 사람들 중에서 약 10%정도가 결핵환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