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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대유행"대비 주의사항 당부
2005-10-24 조회수 4,166
작성자 보건행정과
강서구(구청장 : 유영)보건소에서는 최근 동남아시아, 유럽등에서 조류독감으로 인한 인체감염사례가 증가하면서 대유행의 잠재성은 우려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도 조류독감 발생시 성공적으로 대처하였으며 현재까지 사람에 대한 감염사례는 발생되지 않았으므로 구민들에게 막연히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다만, 조류독감(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조류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과 대변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사람의 코나 입을 통해 침투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감염을 예방하려면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국가 여행시 조류 사육농가나 조류 판매장을 피하고 국내에서도 조류 사육농가나 정부에서 설정한 철새도래지등 위험 지역은 절대 출입을 금하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외국의 감염된 사람들 모두 양계업종사자 등 닭이나 오리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사람들이며 아직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 사례는 없으며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를 먹어서 감염된 사례 또한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75℃이상에서 5분이상 가열할 경우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멸하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익혀서 먹는다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은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10일이내에 38℃이상으로 고열이 나면서 기침, 인후통등 일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심해지면 폐렴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류독감이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한 사람이 여행후 10일 이내에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고 필요시 혈액검사와 인후 도찰검사등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아직까지 독감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면역력이 약한 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 등은 빠른시일내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따로붙임 :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10가지 상식과 질문답변(FAQ) 각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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