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2019.10.4.~10.19.)됨에 따라 법정감염병 제3군 레지오넬라증을 예방관리하여 선수단 및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레지오넬라균 서식환경인 수계시설 수온관리 및 소독관리 방법을 안내하오니 모든 업소에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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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넬라증"이란?
- 온천같은 대형목욕탕 욕조수, 대형건물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됨.
❍ 증상
-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 피로감, 호흡곤란 등이며 때로 마른기침, 복통, 설사도 동반될 수 있음.
❍ 치료방법
-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며 격리가 필요하지 않음.
(경미한 증상인 폰티악열의 경우 2~5일내 자연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