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홍열 발생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당부
▶ 개요 : 성홍열은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
▶ 전파경로 : 주로 비말감염, 또는 환자 및 보균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전파
▶ 주요증상 : 발열, 인후통, 구토 증상 발생 12~48시간 후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나며, 몸 통의 상부에서 시작하여 팔다리로 퍼져나가는 미만성의 선홍색 작은 구진으로 압력을 가하면 퇴색하는 것이 특징적이며, 발진 후에는 겨드랑이, 손끝, 엉덩이, 손톱기부 등에서 피부 박탈이 일어남
▶ 치료 : 경구용 아목시실린이나 주사용 페니실린 등 항생제 치료
▶ 예방
- 입원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표준주의 및 비말주의
- 화농성 분비물과 오염된 물건은 소독
- 가정이나 학교 내에서 류마티스열이나 급성 사구체신염이 집단으로 발생한 경우 등 고위험상황과 유행 발생시에는 보균자를 찾아 치료
- 예방접종은 없음
▶ 신고 범위 밒 시기 : 환자 및 의사환자 진단 시 지체없이 신고
출처)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