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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2004-03-31 조회수 5,729
작성자 보건행정과
강서구(구청장 : 유영)보건소에서는″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발령
(2004.3.24,질병관리본부)에 따라 구민들에게 외출시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 후 귀가시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집단장소 방문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는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발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의 조기예측과 진단을 위해 운영중인 표본감시를 통해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수가 10주차(2004.2.29~3.6)2.63명, 11주차(2004.3.7~3.13)3.34명으로 주의수준인 3명을 초과함에 따라 발표되었다.

이는 작년 10월경에 대량 접종한 백신의 효과가 다소 감소되는 시기이며 특히 신학기가 되면서 발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학교,직장등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갑자기 고열,인후통,두통,기침,가래 콧물등)될 때에는 전파방지를 위해 조기에 진료의사와 상의 후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생긴 후 3-7일간)가급적 가정에서 치료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주로 증상에 대한 치료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이 약한 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 등은 예방접종을 받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 절주, 금연, 적절한 영양섭취 등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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