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정규직업훈련기관에 다니기 어려운 주부 등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알선을 위해 1993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했다.
2000년 5월 현재 전국에 걸쳐 46개 소가 운영 중이며, 2000년 말로 14개 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모두 60개 소가 운영될 방침이다.
이 곳에서는 애니메이션, 조리, 미용, 봉제 등 여성적합직종 위주로 단기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취업알선, 간이보육시설, 사회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누가 운영하는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주체는 재정적 부담능력이 있고 여성직업교육과 훈련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이 운영하게 되며, 현재 (사)한국여학사 협의회, (사)한국몬테소리교육협의회, (사)한국소비자연맹, (사)여성민우회,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사)여성경제인연합회, (사)대한어머니회, (사)대구카톨릭사회복지회 등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근로여성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실직자의 재취업촉진과 고용안정을 위한 훈련 과정을 실시하는 곳에서는 모든 실직자가 비용부담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안내
공공직업안정기관의 업무협조를 통해 구인 구직정보를 확보함으로써 직업교육 수료자 및 지역의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알선 또는 구직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알선작업 및 이용방법
다음은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안내창구에서 알선하는 직업의 소개와 구직자들이 이용하는 방법, 실제취업사례 등을 각기관들로부터 모은 자료들입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로부터 취업안내를 받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기관의 취업안내담당자들이 보내온 자료를 실었습니다.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 안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직업훈련과 취업안내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있으므로 위의 취업알선직종과 이용방법을 참조하여 아래 연락처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