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휘가로의결혼"을 보고
2013-12-24
조회수 3,560
작성자
김남숙
항상 이맘때쯤이면 멋진 공연과 함께 서서히 한해를 정리하네요.
올 해는 다른때와 달리 1일 한번 공연이면서 저녁 공연이라 좀 부담스러웠지만
역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21일 첫 공연이어서 배우분들이 적지않은 긴장감으로
시작하셨겠지만 좋았어요. 비록 내용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해하기(?)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휘가로의 감미로운 노래는 좋았어요.
낯익은 안토니오는 너무 자연스러웠고 목소리톤도 제일 멋져요.
마지막 캄캄한 정원속에서 서로를 오해하다가 모든게 드러나는 부분은 넘
좋았어요. 살짝 긴장감도 있었지요.
근데 이번에는 포토타임이 없어서 서운했어요. 사진 찍을 준비도 했었는데요.
어쨌든 내년 공연이 또 기대되네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올 해는 다른때와 달리 1일 한번 공연이면서 저녁 공연이라 좀 부담스러웠지만
역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21일 첫 공연이어서 배우분들이 적지않은 긴장감으로
시작하셨겠지만 좋았어요. 비록 내용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해하기(?)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휘가로의 감미로운 노래는 좋았어요.
낯익은 안토니오는 너무 자연스러웠고 목소리톤도 제일 멋져요.
마지막 캄캄한 정원속에서 서로를 오해하다가 모든게 드러나는 부분은 넘
좋았어요. 살짝 긴장감도 있었지요.
근데 이번에는 포토타임이 없어서 서운했어요. 사진 찍을 준비도 했었는데요.
어쨌든 내년 공연이 또 기대되네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