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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행사

석전제란?
  • 춘추계 석전제 이미지
  • 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입니다. 일명 문묘대제, 석전제(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의식)라고 합니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하여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행해집니다. 이 의식을 통해 조상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길렀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게 되어 보존해야 할 가치가 큰 전통행사입니다. 석전이라 함은 문묘에서 공부자(孔夫子)에게 제사지내는 의식을 통틀어 말하고 조선조 3대 태종임금 때부터 공자님을 추모하며 공자님의 가르침인 충효사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매년 『석전』을 지내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양천향교에서도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재현하고 충효정신의 맥을 이어가며, 잊혀져 가는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 · 전승하고자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석전제”를 거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 개최일자 : 매년 음력 2월 · 8월 초정일(初丁日) 11:00~12:00
  • 장 소 : 양천향교 대성전
  • 내 용 : 봄 (음력 2월 초정일) ------ 공자추모 석전제
                 가을 (음력 8월 초정일) ---- 공자탄신기념 석전제
행사개요 - 봉행절차
  • 창     홀(昌 笏) : 집례자가 “혼”을 불러냄
  • 전폐례(奠幣禮) :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의식
  • 초헌례(初獻禮) : 초헌관이 첫 술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
  • 아헌례(亞獻禮) : 아헌관이 둘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 종헌례(終獻禮) : 종헌관이 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 분헌례(分獻禮) : 분헌관이 향과 술잔을 올리는 의식
  • 음복례(飮福禮) : 성현의 위패에 올려지던 술잔을 초헌관이 대료로 마시는 의식
  • 철변두(撤邊豆) : 폐백과 축문을 거두어 들이는 의식
  • 망료례(望燎禮) : 초헌관이 폐백과 축문을 불사르는 의식
대성전에 모신 『동양5성, 송조4현, 동국18현』
  • 대성전에 모신 동양5성, 송조4현, 동국18현 이미지
  • 동양5성(聖) :공자, 안자, 증자, 맹자, 자사
  • 송조4현 :정호, 주희, 주돈이, 정이
  • 동국 18현 :최치원, 설총, 정몽주, 안유, 김굉필, 이언적, 조광조, 김인후,이황, 이이, 성혼 조헌, 김장생, 송시열, 김집, 박세채, 송준길, 정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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