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헨젤과 그레텔" 공연 보았어요.
2011-09-06
조회수 2,052
작성자
조수영
얼핏 공연하는걸 알아서 아이들 데리고 갔어요.
책과 내용은 약간 달랐지만..
나중에 마녀 나오는 장면은 너무 잼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완전히 심취해서 보던걸요~
나중에 아이들 나오는 합창에서는 저의 작은 꼬마도 같이 춤도 추네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오페라를 아이들과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어요.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보고, 춤까지 출줄 몰랐네요.
오케스트라를 내 눈앞에서 볼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민회관이 너무 더럽네요.
아이들 공연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냄새도 심하고, 더운 날씨였는데 에어콘도 별로 안 틀어주셔서 너무 더웠어요.
아이들 공연이라 그런지 공연중에 너무 산만하였던것도 좀 아쉽네요.
구청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친절 하신것 같기도 하구요.
작은 것에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더더욱 "웅비하는~" 강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책과 내용은 약간 달랐지만..
나중에 마녀 나오는 장면은 너무 잼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완전히 심취해서 보던걸요~
나중에 아이들 나오는 합창에서는 저의 작은 꼬마도 같이 춤도 추네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오페라를 아이들과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어요.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보고, 춤까지 출줄 몰랐네요.
오케스트라를 내 눈앞에서 볼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민회관이 너무 더럽네요.
아이들 공연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냄새도 심하고, 더운 날씨였는데 에어콘도 별로 안 틀어주셔서 너무 더웠어요.
아이들 공연이라 그런지 공연중에 너무 산만하였던것도 좀 아쉽네요.
구청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친절 하신것 같기도 하구요.
작은 것에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더더욱 "웅비하는~" 강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