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지난달 마술피리 오페라를보고
2009-07-04
조회수 2,481
작성자
권기선
오페라는 일반인에겐 뭐랄까 쉽게 다가오지않는다. 오로지 그 유명한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으러 갔다. 해설이 있어 이해하려 애썼지만 많은 생략과 미비한 무대장치, 피아노 한대의 선율로는 ..... 기대가 너무 컷나? 암튼 그래도 딸아이와 아리아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돌아오는내내 즐거웠다. 우린 매월 마지막주를 기대한다. 이번 7월이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