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최상단으로 이동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 - 강서문화관광

검색영역

공연후기

서울오라토리오 초청"희망2009신년음악회"감동
2009-01-10 조회수 2,443
작성자 김명섭
강서구청장님과 우리강서문화관광부서 담당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우리가족6명과 아들친구2명과 함께 나란히 한줄을 다 차지하였고 음악회 설명도 너무 좋으셨고 서울오라토리오의 연주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성악가들의 노랫소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소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 감흥(줄거리)을 자세히 표현할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오랫만에 자꾸 웃고 박수를 치면 좋다고 하여 자꾸 박수를 치고
또 기뻐서 웃고 또 기뻐서 박수를 크고 오랫동안 쳤습니다.

자꾸 웃다보니 제 입이 그토록 크게 운동을 한것도
정말 오랫만이었을것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높은음자리 도처럼 그렇게 큰 미소를 짓게
하는 클레식과 성악의 아름다운 합연이었습니다.

가족들과도 모처럼 애기도 더 나누고
옆자리에서 같이 숨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끝나고 모처럼 외식하고 나서
아들녀석이 차를 타지 않고 친구들과 뛰고 붙들고 달리는 바람에
집까지 찬바람 맞으면서도 걸어서 돌아왔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클래식을 접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희망2009신년음악회를 마련해주신데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 잘부탁드립니다.

김명섭올림.

♤ Time to say Good-bye(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 안드레아 보첼리, -
Quando sono solo [꽌도 소노 쏠로]

혼자일 때면



sogno all"orizzonte [소뇨 알 오리존테]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에 망칸 레 빠롤레]

말을 잊습니다(침묵에 잠깁니다)



-mancan은 mancare 동사가 원형이구요

부족하다, 부재하다, 모자라다, 잊어버리다 등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le parole가 단어, 말이라는 뜻입니다 여성형 복수 정관사 le 가 앞에 붙네요.





sì lo so che non c"è luce [씨 로 소 께 논 체 루체]

그래요. 알아요 빛이 없다는 것을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인 우나 스탄자 꽌도 망카 일 솔레]

방안에 태양이 없을 때면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세 논 치 세이 뚜 꼰 메, 꼰 메]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있지않다면, 나와 함께



Su le finestre [수 레 피네스뜨레]

창가에 (창문 위)



mostra a tutti il mio cuore [모스트라 아 뚜띠 일 미오 꾸오레]

나의 마음을 모두에게 보여줄께요.



che hai accesso [께 아이 아체쏘]

당신이 켜놓은 (당신이 불붙여 놓은)



chiudi dentro me [키우디 데뜨로 메]

내 안에 가두세요.



la luce che [라 루체께]

그 빛

hai incontrato per strada [아이 인꼰뜨라또 뻬르 스트라다]

당신이 거리에서 만났던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빠에시 께 논 오 마이]

나라 내가 한번도

veduto e vissuto con te [베두또 에 비쑤도 꼰 떼]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하지못했던(살지 못했던) 그 세상(나라)



adesso si li vivrò [아데쏘 씨 리 비브로]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ò [꼰 떼 빠르띠로]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수 나비 뻬르 마리]

바다 배들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che io lo so [께 요 로 소]

(io [이오]빨리 발음 하면 "요"로 소리가 납니다)

알아요(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ù [논 논 논 에씨스또노 피우]

아니, 아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ò [꼰 떼 요 리 비브로]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Bocelli]



Quando sei lontana [꽌도 세이 론타나]

당신이 멀리 있을 때면



sogno all"orizzonte [소뇨 알 오리존테]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에 망칸 레 빠롤레]

침묵에 잠깁니다 (말을 잊습니다)



e io sì lo so [에 요 씨 로 소]

그래요 나는 알아요.



che sei con me con me [께 쎄이 꼰 메 꼰 메]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 나와 함께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뚜 미아 누나 뚜 쎄이 뀌 꼰 메]

그대, 나의 달,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습니다.



mio sole tu sei qui con me [미오 솔레 뚜 세이 뀌 꼰 메]

나의 태양, 그대는 여기에 나와 함께 있습니다.



con me con me con me [꼰 메, 꼰 메, 꼰 메]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빠에시 께 논 오 마이]

나라 내가 한번도



veduto e vissuto con te [베두또 에 비쑤도 꼰 떼]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하지못했던(살지 못했던) 그 세상(나라)





adesso si li vivrò [아데쏘 씨 리 비브로]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ò [꼰 떼 빠르띠로]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수 나비 뻬르 마리]

바다 배들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che io lo so [께 요 로 소]

알아요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ù [논 논 논 에씨스또노 피우]

아니, 아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ò [꼰 떼 요 리 비브로]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ò [꼰 떼 빠르띠로]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수 나비 뻬르 마리]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해서)



che io lo so [께 요 로 소]

알아요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ù [논 논 논 에씨스또노 피우]

아니, 아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Bocelli & Sara Brightman]

con te io li vivrò [꼰 떼 요 리 비브로]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ò [꼰 떼 빠르띠로]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Io con te.[요 꼰 떼]

당신과 함께(나와 당신이 함께)
자료관리담당
문화체육과
문의전화
02-2600-6455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