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공연내용
- 시칠리아 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낭만적인 아리아들로 가득한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가 방화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되오니 한여름밤을 식혀줄 수준높은 클래식음악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작진 : 예술감독_이순민, 지휘_최선용
출연진 : 산뚜자_ 소프라노 김인혜, 뚜릿뚜_ 테너 박세원, 알피오_ 바리톤 노희섭, 루치아_ 메조소프라노 임미희, 로라_ 메조소프라노 박수연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 오페라합창단, 이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
작품개요
대 본 : 토제티(Tozzetti)와 귀도 메나시(Guido Menasci)에 의한 이탈리아어
때와 장소 : 1890년 경의 부활절날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어느 마을
초 연 :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치 극장
주요 아리아
* 오, 로라, 봄에 피는 꽃처럼 사랑스러워라(O Lola, ch'ai di latti) -뚜릿뚜
*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Voi lo sapete, O mamma! )- 산뚜짜
* 오, 사랑스런 백합 (Fior di giaggiolo)- 로라
* 경배드리세, 주는 죽지 않았다 (Inneggiamo, il Signor non e morto) -합창
* 어머니, 이 술은 독하군요 ( Mamma, Quel vino e generoso) - 뚜릿뚜
감상포인트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뜻
- '시골기사' 또는 '시골 기사도'를 뜻함.
즉 '시골 사나이의 전통적 사교 규범, 또는 결투의 습관'을 말하는 것.
- 단막오페라 : 레온카발로의 2막 오페라 <팔리아치>와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음
- 베리즈모(Verismo : 사실주의)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