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겸재 정신 길 따라 동네 한바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겸재 정선이 양천현령 당시 근무하며 그린 작품 속 진경산수와 강서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비교·감상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접하며 내 고장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탐방일시: 6월, 9월 매주 토·일요일
○탐방장소: 겸재정선미술관 → 망동산터 → 소악루 → 양천현아지 → 성주우물터
○참가비: 3,000원
○접수기간: 마감 시까지
※9월 탐방 프로그램 신청은 8월부터 접수 가능
○접수방법: 전화 신청 후 참가비 입금
○문의: 겸재정선미술관(☎02-2659-2206)

★연령 제한 없이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jj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