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래
- 강서구는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제차파의현"이라는 지명으로 최초로 역사에 등장하게되며 그 후, 통일신라시대에는 울진군 공암현, 고려시대에는 양광도 공암현으로 지명이 변천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금양현, 금천현, 양천군, 양천현 등으로 지명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ㆍ일 합방 이후 일제가 전국 행정개혁을 실시한 1914년에 김포군으로 병합되었다가 드디어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7년 9월 1일 대통령령 제8666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강서구 탄생되었습니다. 이어 1988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367호에 의해 15개 행정동을 양천구로 분리시키고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2018년 현재 현재 서울 강서구 20개 동
- 1988. 1. 1 서울 (강서구) 양천구 분구
- 1977. 9. 1 현재 서울(강서구) 강서구 승격(16개동, 당시인구 : 309,000명)
- 1968 서울(영등포구) 화곡동에 30만단지 조성
- 1968. 1. 1 서울(영등포구) 양동, 양서2개(출장소를 양서출장소 하나로 합병)
- 1963. 1. 1 서울(영등포구) 서울특별시에 편입(양동, 양서출장소 설치, 시인구 : 13,000여명)
- 1977. 9. 1 현재 서울(강서구) 강서구 승격(16개동, 당시인구 : 309,000명)
- 일제시대 양동면, 양서면 김포군에 병합됨
- 조선시대(고종) 양천군, 갑오경장 이후
- 조선(숙종) 양천현, 금천현에 양천현 복귀
- 조선(인조) 양천군, 경기 우도에 속함
- 고려(충성왕) 양천형, 현령을 두어 다스림
- 고려(현종) 공암현, 부천군의 속현
- 고려(성종) 공암현, 양광도에 속함
- 신라(경덕왕) 공암현 율진군에 속함
- 통일신라 제차파의 한주에 속한 소읍
- 고구려 제차파의 남평양에 속한 소읍
- 백제 제차파의 위례성에 속한 마을
- 마한 한강서부의 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