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간이 비교적 짧은 장난감, 책들, 이렇게 싸여만 가는 아이용품을 서로 바꾸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강서구는 어린이집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이용품 공유 사업을 운영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공유해 구매 비용 절감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시 지정 아이용품 공유기업 ‘픽셀’ ‘아이베이비’를 이용하면 된다.
작아진 옷, 장난감, 도서, 각종 육아용품, 생활가전,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구매할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용품을 깨끗하게 준비해 픽셀(www.picksell.co.kr), 아이베이비 (www.i-baby.co.kr)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방문 수거를 신청하면 된다.
접수한 순서대로 미리 연락하고 방문한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