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최상단으로 이동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

검색영역

글짓기 전시관

2023 글짓기 은상 김지환 (등양초등학교 4학년)- 나의 친구
2023-08-01 조회수 55
작성자 아동청소년과

나무와 같은 존재, 친구

 

동양초등학교 4학년 2

김지환

 

친구란 우리에게 나무와도 같은 존재다. 나무는 우리에게 아주 사소한 것부터 우리가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산소까지도 제공한다. 내 생각에는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친구가 그런 나무와도 같은 것 같다. 친구는 우리가 가족 다음으로 가장 친근하고, 의사소통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해서 생기는 심리적인 병, 우울증이 있는 것이다. 만약, 친구라는 존재가 없다면, 우울증 증상처럼 극단적인 생각을 하거나, 심하면 자살까지 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친구의 중요성이다. 나도 친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몸소 느껴본 적이 있다. 어떤 나와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가 나를 흉보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한 친구가 그 친구에게 넌 왜 친구를 놀리니?” 그때 나는 내가 앞서 말한 것처럼 정말 내 삶과 인생에 빠질 수 없는 존재란 것을 느꼈다.

예를 들어, 사철 내내 푸른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나무다.

하지만, 사철 내내 서 있는 소나무들의 진액인 송진이 산불 키울 수도 있다. 이것처럼, 모든 친구는 서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친구는 항상 잘해줄 수만은 없지만, 친구는 항상 같이 동거동락할 수 있다. 앞으로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삶에 도움이 되겠다.

정말, 정말 친구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