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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활동 사진

‘주민 안전·편의’ 현장에서 직접 챙긴 강서구청장
2024-07-06 조회수 124
작성자 홍보소통과
‘주민 안전·편의’ 현장에서 직접 챙긴 강서구청장0
‘주민 안전·편의’ 현장에서 직접 챙긴 강서구청장1
‘주민 안전·편의’ 현장에서 직접 챙긴 강서구청장2
‘주민 안전·편의’ 현장에서 직접 챙긴 강서구청장3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지난 4월 조성을 완료한 화곡동 봉제산 황톳길을 찾아 맨발로 직접 걸으며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이 집 근처에 황톳길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매일같이 오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자 진 구청장은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장산, 수명산, 방화근린공원 등에 맨발 황톳길 7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공암나루·황금내·까치산 근린공원과 안골어린이공원 4곳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의 황톳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등촌2동과 접한 봉제산에 자리 잡은 산속 헬스장(일명 산스장)도 찾아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곳은 부러진 나무들이 곳곳에 쌓여 있어 주민들의 발길이 뜸하고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진 구청장은 취임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일대를 산스장으로 정비하고 사철나무 등 관목류 2,190주를 식재해 주민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진 구청장의 현장행정은 오전 내내 이어졌다. 한강변 명품 숲 둘레길 조성 현장을 찾아 데크길 전 구간을 다니며 사업 진행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챙겼다.

 

이 사업은 한강과 안양천을 잇는 지점부터 개화산까지 한강변을 따라 총 5.9km 둘레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진 구청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현재 염창동에서 가양동 궁산을 지나 서울식물원, 서남물재생센터까지 이어지는 4.6km 구간은 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구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개화산까지 연결되는 나머지 1.3km 구간도 2025년 상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물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주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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