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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원녹지과 담당자의 불친절을 해결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 등록 일자 2021-10-08
답변형식 게시판
내용 안녕하세오 구청장님 코로나 등 많은 행정업무가 많으실텐데 저까지 이렇게 하나의 민원을 넣어서 첫글부터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저는 20201년 9월 23일경 봉제산 근리공원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찾아보았지만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당황을 하였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화곡지구대에서 경찰관이 나와서 같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분실 접수를 해주시고 긴급신고 오기 전까지는 같이 찾아주시겠다고 하시고 관내 순찰중인 순찰차한테 인계하여 발견즉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정신없이 공원을 돌아다니다 관리 부서가 강서구청 공원 녹지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부서로 바로 연락을 드리니 송00 여성 주무관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나 여성 주무관은 확실 하였습니다. 해당 주무관에게 상황 설명을 하였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현장에 경찰관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해당 주무관이 처음에는 분명 도와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고 경찰관도 같이 나와있냐고 분명히 물어보았습니다. 다시 온 전화로는 도움은 줄수없고 전단지를 붙이면 안때고 내두라고 정도는 할수있다. 현장인력은 있지만 개인의 분신물을 찾는 인원은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는 도움을 준다하지 않았나 경찰관이 같이 찾고 있는건 왜 물어 보았느냐 라고 반문 하였고 해당 주무관은 그럼 위치를 정확히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봉제산 둘레길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1번부터 7번까지 구역이 나누어 있는것을 확인하고 4번 구역에서 잃어버린것을 인지하고 다시 공원녹지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담당자가 전화를 받았고 해당 담당자가 180도 태도가 변하더니 어떻게 제 강아지를 찾아줄수 있냐며 저한테 갑자기 반문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것은 그럼 통화를 저랑 왜이리 많이 했냐는 것입니다. 통화 내역은 다 있으며 파일에 첨부하겠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끈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한걸 이렇게 받아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것은 지자체 공무원은 해당은 안하고 경찰과 소방만 해당하는 것인가요? 제가 민원인이 이렇게까지 부탁을 드리지 않냐는 말에 우리는 선생님의 강아지를 찾아드릴 의무가 없다는말 정말 아직도 뼈저리게 기억에 남습니다. 공무원이 의무가 없다 라는 표현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쓰시나요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가장큰 광의의 표현도 그렇고 하다못해 협의로 보더라도 공직자가 의무가 없다라는 표현을 정말 바라보는 국민으로는 너무 책임감이 없어 보였으며 무사안일주의 의 표본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제가 정말 화가 나는것은 본 민원인이 해당 주무관이랑 전화를 그렇게 열심히 할때 저희집 강아지는 강서구청에 인계되어있다는 거였습니다. 현장에서 같이 강아지를 찾아주던 경찰관이 강서소방서 예방과에 강아지 안전조치건을 확인해주셨고 9월 23일 15시 17분경 강아지 안전조치건이 확인 되며 강서구청에 인계 하였다는 것입니다. 즉시 조치한 안전조치한 119 안전센터에 문의하여 강아지 색과 품종을 확인한뒤 저희 강아지와 비슷하여 인계한 강서구청으로 찾아간뒤 저희 강아지가 맞아서 찾아왔습니다. 즉 저희 강아지즌 제가 담당 주무관이랑 통화하고 있을때 이미 강서구청에 있었습니다. 제가 잃어버리고 한참지난것도 아니고 경찰관들이랑 1시간을 찾아도 진전이 없자 도움의 손을 내민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웠나요? 다른 업무를 해야된다하고 그런 업무할려고 현장에 있는 직원이 아니라 하고 우리가 찾아야할 의무가 없다 법적 단서가 없다라고 말한 주무관님 경찰이랑 소방은 당연한 의무가 있나요? 오히려 최근의 신분이 전환된 자치경찰 말고는 국가직인 경찰과 소방은 당연하고 민의 정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제 소속 지방직 공무원은 의무가 없는건가요?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제발 조금이라고 구민의 입장에서 역지 사지 하는 마음으로 응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업선택의 자유와 공무 담임권을 선택해서 들어가신 공직 자리 아니십니까 정말 저희 강아지를 강서구청 당직실에서 인계해왔을때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아십니까? 구청장님 제발 해당직원 교육 처음부터 다시 부탁드리며 조금더 구민을 생각하는 행정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끝으로 코로나 19등 정신 없는 일이 많고 과한 행정업무로 노고가 많으신 구청장님에게 저까지 이런 글을 적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글을 맺겠습니다.
답변


주관부서공원녹지과 답변일2021-10-20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먼저 우리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신 김OO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잘 받아 보았으며 담당 공무원의 응대로 인해 불쾌감 느끼신 점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불편 사항을 공원녹지과 관리자에게 전달하여 해당 직원에 대해 강력히 주의 조치하였으며, 부서장 책임 하에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친절한 자세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하신 의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공원녹지과(☎2600-417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처리부서 : 공원녹지과(☎02-2600-4171)
공원기획팀장 최광회, 공원녹지과장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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