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민원 상담보기
제목 | 신축 등촌두산위브 전신주 이설 사고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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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 | 등록 일자 | 2021-12-20 |
답변형식 | 게시판 | ||
내용 |
강서구 등촌동 656-35 번지 등촌 두산위브 입주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민원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꼭 확인해 주시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긴절히 바랍니다. 최근 주출입구 옆에 전신주가 들어서는 작업을 한전에서 추진했는데 이게 상가동 앞에 미관을 해치니 있던 것을 옮긴다는 상가동 건설사측의 황당한 주장에서 비롯된 결정이라 합니다. 출입구는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고 전신주에 사각지대가 생기고 가려진 보행자는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장애물입니다. 멀쩡한 곳에 두면 될 것을 본인 건물 가린다고 주민의 안전을 담보로 시행하려는 전신주 이설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늦기 전에 구청장님 이하 행정담당자님은 꼭 현장을 둘려 부시고 시정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사고는 관심을 가지면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상고를 올리는 것은 반드시 들어다 봐야 합니다. 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
답변
주관부서건설관리과
답변일2021-12-30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향후 입주예정인 등촌두산위브아파트에 대한 전주 이설 반대 및 지중화 요청에 대해, 귀하께서 보내주신 의견 잘 받아보았으며 귀하께서 겪으셨을 불편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관련 부서인 건설관리과에 귀하의 의견을 확인하여 보니, 귀하께서 민원을 제기하시기 전 이미 해당 위치에 2021. 12. 7. 도로점용허가를 처리한 사항이며, 전주가 신설 보도위에 설치되는 것과 전주를 제외한 유효보도폭이 약 2.0m임을 확인하였고 관련 규정에 비추어 볼 때 보행에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향후 등촌두산위브아파트 진출입로 설치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서는 진출입로 도로점용허가 시에 「도로법」시행령 제58조제4호에 따른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주가 아파트 문주를 가린다는 문제제기는 법령상 조치하기 힘든 점을 이해 바라며, 사업주체인 세림연립주택재건축조합과 전주 이설 담당 기관인 한국전력공사(☎123)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해당구간의 지중화 요청에 대해서는 지상기기 설치장소 확보 및 관로매설 장비 사용 가능구간 등을 파악하여 지중화사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용 빈도가 높은 4차로 이상의 주요도로를 우선적으로 선정한 후 지중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귀하께서 건의하신 구간은 지중화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구 건설관리과(담당 유진우, ☎02-2600-6713)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0.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처리부서: 건설관리과(☎02-2600-6713)
주무관 유진우, 점용허가팀장 태준호, 건설관리과장 김용환
향후 입주예정인 등촌두산위브아파트에 대한 전주 이설 반대 및 지중화 요청에 대해, 귀하께서 보내주신 의견 잘 받아보았으며 귀하께서 겪으셨을 불편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관련 부서인 건설관리과에 귀하의 의견을 확인하여 보니, 귀하께서 민원을 제기하시기 전 이미 해당 위치에 2021. 12. 7. 도로점용허가를 처리한 사항이며, 전주가 신설 보도위에 설치되는 것과 전주를 제외한 유효보도폭이 약 2.0m임을 확인하였고 관련 규정에 비추어 볼 때 보행에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향후 등촌두산위브아파트 진출입로 설치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서는 진출입로 도로점용허가 시에 「도로법」시행령 제58조제4호에 따른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주가 아파트 문주를 가린다는 문제제기는 법령상 조치하기 힘든 점을 이해 바라며, 사업주체인 세림연립주택재건축조합과 전주 이설 담당 기관인 한국전력공사(☎123)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해당구간의 지중화 요청에 대해서는 지상기기 설치장소 확보 및 관로매설 장비 사용 가능구간 등을 파악하여 지중화사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용 빈도가 높은 4차로 이상의 주요도로를 우선적으로 선정한 후 지중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귀하께서 건의하신 구간은 지중화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구 건설관리과(담당 유진우, ☎02-2600-6713)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0.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처리부서: 건설관리과(☎02-2600-6713)
주무관 유진우, 점용허가팀장 태준호, 건설관리과장 김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