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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강변 보행자 도로 안전정책에서 강서구민에 대한 부당한 차별 대우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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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등록 일자 | 2022-06-13 |
답변형식 | 게시판 | e-mail | ||
내용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우선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염창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서울시로부터 강서구민이 받고 있는 부당한 대우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건강관리를 위하여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한강변을 집사람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염참동에서 선유도 쪽으로 걷거나 목동 쪽 혹은 방화동 가양대교 쪽으로 번갈아 걷습니다. 걸을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은 유독 강서구쪽 보행자 도로가 걷기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양천구나 영등포구쪽은 보행자 도로가 자전거 도로로부터 분리되어 있거나 둘 사이에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서구쪽 도로만이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자전거와 보행자가 섞여 걸어야 합니다. 보행자 도로 쪽으로 바짝 붙어서 자전거를 운행하거나 심하면 보행자 도로로 넘어오는 자전거들 때문에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서울시 120이나 국민신문고에 직접, 강서구청 홈 페이지를 통하여 민원을 작년부터 제기한 바 있으나 내년, 내년 조치를 미루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다시 설계 용역을 검토하고 있어서 내년에나 조치하겠다는 답변입니다. 관할이라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작년에도 비슷한 답변을 들었었는데요. 영등포구나 양천구보다 상대적으로 못하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 부당한 대우인가요? 새로운 강서구청장님께서 강서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강서구쪽 한강변 보행자 도로의 안전문제 해결에 나서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강서구민이 언제까지나 양천구와 영등포구 주민들을 부러워하며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최영준 드림 |
답변
주관부서감사담당관
답변일2022-06-17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보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결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제16조에 따라 소관 기관인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02-120)로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6.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보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결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제16조에 따라 소관 기관인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02-120)로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6.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