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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의 소통


제목	마곡배드민턴장 대관운영의 부당함을 제기합니다.
작성자	이○○	등록 일자	2022-11-21
답변형식	게시판
내용	2022년 10월 30일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14회 라이더배 코리아민턴사랑대회가 열렸습니다. 두달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회입니다. 있을수 없는 관리자의 갑질이 있었습니다. 백번천번을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런식이면 대관을 왜 합니까? 그냥 수입을 위해서 입니까? 대관하는 사람들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돈만 내고 권한도 없는 힘없는 을 입니까? 코리아민턴사랑은 올해 10년된 배드민턴동호인 커뮤니티 단체이며 마곡실내배드민터장에서 (2013년 11월 제1회대회, 2014년 7월 제2회대회, 2017년 1월 5회대회, 2017년 6월 6회대회, 2017년 12월 7회대회, 2018년 5월 8회대회, 2019년 5월 10회대회, 2022년 8월 13회대회) 2013년부터 대회를 진행해온 배드민턴 동호인계에서 권위있는 단체입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14회대회를 하는동안 사고한번 없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시기에도 대회를 하였으며 확진자 없이 대회를 무사히 했습니다. (2020년 10월 24(토)~25(일) 12회대회 일산 청아체육관, 2021년 4월 25일 1차리그 용인 와이런체육관, 2021년 7월 11일 2차리그 용인 와이런체육관, 2022년 4월 3일 3차리그 인천패더펌체육관) 이 코리아민턴사랑대회를 이렇게 하루아침에 이미지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하여 너무 분하여 책임있는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관리자는 배드민턴에 대하여, 배드민턴대회에 대하여 너무 모르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사람이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관리자인데 너무 의아합니다. 마곡실내배드민터장은 배드민턴대회의 상징적인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설에 관리자는 정말 전문가적 이어야 하고 배드민턴대회를 적극 돕고 협력할줄 알아야지 원칙만 내세우고 고집만 부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아침 6시 30분에 체육관 오픈 하였습니다. 여기서 관리자는 우선 대회운영자만 들어오라고 합니다. 밖에는 7시 첫경기자들이 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는 7시 첫경기자들은 7시에 입장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7시 정각에 첫경기가 시작되는데 이들이무슨 관중도 아니구 몸은 언제풀고 준비는 언제 합니까? 그럼 첫경기가 딜레이 되는것은 명확관화 한 일입니다. 이런 대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어디에서 어느종목이든 대회시간에 입장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첫경기부터 딜레이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딜레이 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엄청나게 딜레이 되는게 배드민턴대회의 특성입니다. 스포츠이든 문화행사든 모든게 미리입장하고 준비도 하고 하는것이 상식아닌가요? 대관시간이 7시부터라 해서7시에 입장해야 된다하고 아니면 대관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하는것은 대회당일 대회를 망치자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회대표자로서, 진행자로서 긴장하면서 준비하는데 시작부터 너무 화나고 이런식으로 관리하는가 싶은생각에 화가 많이 납니다.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우리가 무료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구 대관료 정상지불 했습니다.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합니까? 니네는 관리자 지시대로 따라라 안그러면 대회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분명히 계약서 작성할때 7시부터 대관이지만 30분전에 오픈한다 하였지, 선수들은 7시에 입장해야 한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당일아침에 그렇게 말한 의도는 무엇이며 그런생각을 하는것이 대회를 너무 모르고 하는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대한민국 어느 대회나 행사에서 이렇게 하는지 하나라도 있으면 증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으며 선수가 게임시작시간에 입장합니까? 너무 비상식적이며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 안내 방송 문제입니다. 모든 관리는 대관하고 주최한 코민사에서 해야 되는것이 맞는데 왜 관리자가 하루종일 방송을 합니까? 이해 안되는 행동이고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로인하여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이 진행석에 와서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리아민턴사랑대회는 그동안 품격있는대회를 지향하며 게임중 소음을 줄이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대회가 그냥 진행되는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도 신경써서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마스크 착용의 문제는 실내마스크 해지의 문제이지만 요즘 어느 행사를 하든 실내마스크 착용 강요하지 않습니다. 의무는 아니구 자율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디를 가도 정부행사이건, 지자체 행사이건 마스크 착용을 집요하리만큼 강요하는 행사는 최근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지금이 코로나 초기때 입니까? 왜 그렇게 집요하게 마이크로 마스크착용을 방송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 8월대회때 누군지는 모르지만 마스크 안쓰고 게임하거나 관중석에 있는것을 몰래 동영상 촬영하여 체육관측에 민원 넣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든 관리는 대관하고 주최한 코민사에서 해야 되는것이 맞는데 관리자의 행동에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대회진행 방해에 해당됩니다. 한두번도 아니구 끝날때까지 집요하게 방송을 한것으로 그러면 대관을 왜 합니까? 그냥 대회를 주최하시지요? 그럼 만약에 사고나면 체육관 측에서 책임집니까? 그런상황이면 또 주최측 책임이라고 할것 아닙니까? 모든것은 대관하고 주최한 측에 있는것이구 진행은 주최측에서 하는 것입니다. 대회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관리자 인거 같습니다. 이번대회 관리자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코리아민턴사랑대회의 이미지가 엄청 실추되었습니다. 대회도 어찌보면 경쟁입니다. 두달여동안 심혈을 기울려 준비한 대회를 이렇게 시끄러운 대회로 이미지를 만들어 버리면 다음대회에 어떻게 참가를 어필합니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할 문제입니다. 마스크 착용문제 민원에 민감하게 반응하셨다면 지금 이글의 민원도 더 민감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에 대하여 추적이나 책임도 묻지 않는데 왜 마스크착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회진행을 혼란스럽게 하였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본인이 여기서 6~7년 근무할거라 하던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무슨 특혜인가요? 답을 요구합니다. 마곡배드민턴장은 대회가 많이 열리는 곳으로 민원을 늘 대하는 곳이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타협도 안되구 저희가 보기에는 갑질로 보이는 막무가내식의 처리로 인하여 누가 마곡배드민턴장을 대관하며 행사할지 한번씩 이런상황을 겪어보면 다시 생각하게 될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냥 체육관측은 갑이고 대관하는 사람들은 을이며 눈치보면서 대회를 해야 됩니까? 그날 하루종일 마음 불편하고 속상하여 제대로 대회를 챙기지도 못하고 방송 나올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스트레스를 엄청받았습니다. 왜 정당하게 대관비내고 낼거 다내고 이런 상태로 대회를 진행해야 하나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8월 13회 한여름 대회에 에어컨이 환풍기 수준밖에 안되는 상황으로 참가한분들이 에어컨 이야기 많이 했지만 시간당 비용으로 10시간 거의 백만원정도 체육관 측에서 요구하는 대로 다 지불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그게 무슨 에어컨비용이냐구 말들합니다. 지난 8월대회는 거의 대관비로만 3백만원정도 지불된거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이렇게 많이 대관비 낸 대회나 행사가 있습니까? 이러한 단체에 정말 신경써주고 옆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대회진행을 어렵게 만들고 진행자를 힘들게 하는 대관이라면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고 관리자에 대해 다시한번 고려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3. 어제 마곡배드민턴장에서 있은 건강관리협회장배대회는 위 두가지 사항을 하나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관리자가 다른분 였다고 하네요. 이 무슨 원칙도 없구 엿장수 마음입니까? 도대체 저희 대회는 왜 그렇게 한것인지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행정이 엉망입니까? 왜 차별합니까? 분명히 대관료내고 추가요금도 요구받은 상황에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관리자가 맘대로 마치 체육관이 개인것처럼 관리해도 되는것입니까? 너무 불쾌합니다.

답변

주관부서강서구시설관리공단 답변일2022-11-24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답변에 앞서 마곡실내배드민턴장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관 시간에 대한 부분 등 기타 말씀하셨던 사항들을 11월 22일(화) 마곡체육팀장과 면담을 통해, 대관 신청 단계부터 좀 더 면밀히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하여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과 상호 협조하여 원만한 대회 진행을 도모하기로 하였음을 확인하였기에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별도의 서면 답변은 작성하지 않고 면담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02-3663-7171, 담당 장대주) 또는 방문하여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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