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민원 상담보기
제목 | 23년 06월 30일 준공을 이미지났다. | ||
---|---|---|---|
작성자 | 박○○ | 등록 일자 | 2023-08-18 |
답변형식 | 게시판 | e-mail | ||
내용 |
23년 06월 30일 준공을 이미지났다. #불러도 대답이 없는~ 아니 23년 1월 25일 공사는 중지되었다. 내용인 즉슨 공사비 부족. 그렇다고 해서 선임관리자가 빠지는 지는 모르나 회사의 요청에 그렇게 해 드렇다. 이유는 일년전 추락 사고에 죽지않고 살았기에 응급조치에,그리고 의사의 진단에 근로가 가능 하다고 진단이 나왔기 때문에. 무슨 돈으로?내돈으로 실업급여와 미래를위해 조금 모은 연금계좌를 없에서. 회사가 약속한 기한까지 기다려 드렸다. 5월말이면 4개월. 한달급여가 500이면 2000의 생활비를 400 * 4 =1600 본인이 기다렸다. 끝났다.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픔을 택할 것을. 현장을 나온이유는 간단하다.아시겠지만 그렇게 노사간에 믿음으로 정리후 약속은 지켜주시더라 분명 연말정산은 회사사정이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넘어가 법원에 처벌을 고했지만, 쉬운일은 아니더라. 종합소득세로 바뀐 후 시공사와는 관계가 끝나 버렸으니. 함께일한 품질실장은 시행이사,공사이사는 시행사, 현장소장만 시공사인터라, 담당주무관의 추가 질문에 대답을 못하겠더라. 공기에 쫓기는 시공사에게 할 말은 아니나 이젠 공기는 끝났기에, 이미 입주자의 맘은 장난이 아닐 진데,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리고자한다. 사고후 일년 현장을 걸어가고 있는 이에게 날아온 가장 위험한 이야기. ‘아픈게 자랑이냐’ 의 최 상무님의 쓴소리는,아무리 일이 바빠도 일터에서 지킬선을 넘어섰던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근로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써 임원의 입에서 그행동이, 과연? 지어진 김포의 건축물이 올바르게 사람들을 끌어 않을 수 있을는지. 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다행히 공기는 끝났어도 준공이 나지 않았다는 거. 누군가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겠으나. 차라리 그것이 자리를 비우지 않고 열심을 내던 당신의 모습을 되 찾아 주실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참고로 마지막 현장 사진 하나올려 드립니다. 글이 아프셨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
||
첨부파일 |
준공은 이미 지났다.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
답변
주관부서감사담당관
답변일2023-08-24
안녕하십니까? 먼저, 구정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글을 올려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으며 우리구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감사담당관(담당 이진경☎ 02-2600-6468)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