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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마 이대로 마감??
작성자 김○○ 등록 일자 2021-05-30
답변형식 게시판
내용 곰달래로47길 봉제산옆 콘크리트도로 재포장 공사 현장 입니다.
사진은 도로공사하면서 한쪽에 인도계단을 설치하신 부분인데요.
아직 공사중인 상태지만 사진처럼 이대로 마감이면 차라리 맨홀부분부터 계단이 없는 것이 보행시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특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때 계단폭의 3분의 1이 사라져있다는걸 보행자가 인식하지 못한 순간 큰 부상이 예상 됩니다.
설계도 중요하고 기본계단 길이와 같이 공사 하시는거 같은데 현장나오셔서 계단을 걸어내려와 보십시요.
답변


주관부서도로과 답변일2021-06-07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보행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곡2동 봉제산 옆 계단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해당부서인 도로과로 확인하고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화곡2동 등촌로13자길 계단 정비 공사는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잦은 비로 인해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말씀해 주신 계단과 맨홀이 연접한 부분의 높이차로 발생될 수 있는 보행 안전사항은 맨홀 뚜껑 주변으로 곡선형 안전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공사는 6월 15일 이전 계단 끝단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와 함께 마감한다고 합니다.

○ 고객님의 도로 계단에 대한 세심한 관찰로 이용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나 보다 상세한 내용은 도로과(주무관 차상수, ☎ 02-2600-6934)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 6.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처리부서: 도로과(☎02-2600-6934)
주무관 차상수, 도로계획팀장 공영권, 도로과장 강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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