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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촌2동 봉제산 가는길이 너무 위험합니다.
작성자 김○○ 등록 일자 2021-09-02
답변형식 게시판
내용 주말에 아이들과 등촌중학교쪽 계단을 이용하여 봉제산으로 운동을 갑니다.
주차하는 차에 지나가는 차에 아이들을 데리고 걸을수 있는 길 조차 없어 걷다 몇번을 멈춰섭니다.
차들이 점점 커지고 주차 할곳은 더 부족하다보니 도로가 좁습니다.
거기에 자전거라도 지나가려면 자전거도 멈추고 사람도 멈추고...
물론 이름이 도로니.. 차가 다니는건 맞지만.. 그렇다면 인도도 만들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365번지 일대가 지주택을 계획하는 걸로 예전부터 알고는 있는데...
그거때문인지 주민의 위험함은 개선의 여지가 없는듯 합니다.
도로를 넓혀주시거나 지주택을 후딱 시작하거나...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길이 위험해 넓은 길로 내려오다보니 재개발로 공실이 건물도 많고.. 너무 위험하네요.
구청장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아실테고요.. 어떤 대책이 있으신가요?
답변


주관부서감사담당관 답변일2021-09-14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등촌동 365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사업 및 도로 확장과 관련하여 귀하의 말씀 잘 읽어보았으며, 저 또한 귀하께서 겪으셨을 불편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한 귀하의 의견을 관련부서인 주택과와 함께 살펴보니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추진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대지의 사용권원과 소유권의 확보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업의 추진 주체가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고, 조합설립인가와 사업계획승인 등 일련의 단계별 절차를 진행할 시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도로 확장에 대해 담당부서인 도로과와 함께 확인해 본 결과, 말씀하신 해당 일대 도로의 경우 현재 도로를 중심으로 많은 빌라들이 들어서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의 도로 확장 및 보도 설치는 어려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은 장기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예산의 확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등촌동 365번지 일대 개발계획 등 여건 변화가 발생될 경우 해당 일대 도로 개선에 대한 방안을 우선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밖의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 주택과(담당 박정배, ☎02-2600-6826) 또는 도로과(주무관 이현수, ☎02-2600-6805)로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 9.
강서구청장 노현송 드림

처리부서: 주택과(☎02-2600-6826)
주무관 박정배, 공공관리팀장 박경호, 주택과장 최선일

처리부서: 도로과(☎02-2600-6805)
주무관 이현수, 도로계획팀장 공영권, 도로과장 강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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