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제목 | 1309, 1422번 안양천 제초 처리민원 중복 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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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 일자 | 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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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9월 8일에 민원(1309번)을 넣은 다음 날에 바로 강서구청에서 전화가 와서 금방 해결될 줄 기대를 했는데, 2주가 지난 지금도 변화가 없군요. 혹시나 해서 추가 민원도 살펴보니 9월 18일(1422번)에 동일 건으로 다른 분께서 민원을 넣었네요. 어제 혹시나 해서 다시 동일 지역을 쭉 가봤는데, 역시나 실망만하고 돌아왔습니다. 양천구 경계를 기준으로 명확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양천구와 "정글의 법칙" 촬영해도 될 정도로 방치해놓고 있는 강서구의 모습이 씁쓸하네요. 처음 연락주실 때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셨는데요. 그 위치는 엄청 심각한 부분(양천구 경계부분)과 그냥 엉망인 부분(합수부에서 양천구까지)의 차이는 있습니다. 굳이 설명 안해도 여기 와서 지나가기만 하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전화는 안주셔도 되고 그냥 "언제까지 처리하겠다" 또는 "현재 예산 등 다른 업무로 당분간 어렵다" 정도로 글 남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자 연락처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득을 얻는 부분도 아니고, 일과 중에 담당자랑 제 시간 뺏기면서 통화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보단 조금 더 나은 강서구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