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마곡역에서 마곡나루 가는 지하도의 무빙워크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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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등록 일자 | 2025-09-18 |
| 답변형식 | 게시판 | e-mail | ||
| 내용 |
과거부터 강서구민의 아주 큰 기대를 받은 마곡역에서 마곡나루 지하통로의 완공 결과를 보고 아주 큰 실망을 하고 있는 강서구민입니다. 당연히 여의도역에서 IFC몰, 더현대 연결 무빙워크나 오목교역의 현대백화점가는 무빙워크를 상상했습니다. 마곡 특별구획 공사 계획에서도 본 것 같구요. 왜냐면 더 최신이고 더 구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빙워크 구간이 몇m?정도로 해서 2군데가 아주 흉물?기괴하괴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마저 이용도 안하지만 작동도 안하더군요 아마도 설치된 구간은 공공의 부지여서 설치한거고 나머지 구간은 민간분양사에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설치하지 않은거라는 추측이 됩니다. 문제는 왜 이러한 누가봐도 불합리한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고 미리 방지하지 못했냐는 겁니다 분양조건에 넣던지, 사전에 협의만 되었어도 됐을텐데. 몇조원 짜리 개발에 이런 결과라니 너무 한심합니다. 민간분양사에서 협조를 안해서라면 차라리 흉물스러운 짧은 무빙워크를 설치 안하는게 미관상이던 비용이던 낫지 싶습니다.. 강서구의 책임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일말의 책임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위 내용에 공감하신다면 개선 대책등을 검토 중인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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