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슬기롭게 대처하기 ■
#1 러브버그(사랑벌레)란 무엇인가요?
• 성충은 화분매개자로 알려져 있고, 애벌레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하며,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습니다.
• 붉은등우단털파리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동력이 저하되어 서서히 자연소멸되므로
수명이 약 1주일 정도 됩니다.
• 짝짓기 시 복부 끝이 붙어있으며, 비행 중에도 그 상태를 유지하여 러브버그(사랑벌레)
라고 불립니다.
• 성충의 수명은 수컷 3~5일, 암컷 7일 내외로 습도가 높은 부엽토 등 토양에 300~500개의
알을 낳고 유충은 산림의 낙엽이나 부후목 아래의 부식토에 주로 서식하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의 무리로 발견됩니다.
#2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 불빛에 잘 유인되므로 야간조명 밝기 최소화 하기
• 실내로 들어오지 못 하게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 점검하기
• 실태 유입시 살충제보다는 분무기로 물 분사, 휴지, 빗자루등으로 제거하기
• 밝은색을 좋아하므로 외출 시 가급적 어두운색 옷 입기
• 조경 화단 정리 하기(낙엽 치우기)
• 러브버그 사체가 차량에 쌓이지 않게 신속하게 치우기
#3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동영상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