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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예방 및 관리
2023-11-01 조회수 930
작성자 보건행정과

1. 빈대의 정의

  빈대는 5~6의 납작한 곤충으로 감염병을 옮기지 않으나, 주로 야간에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을 빨아 먹으며 흡혈 부위에 붉은 반점,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방해를 유발


2. 빈대의 습성

  - 야행성 곤충으로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3~4)에 더 활발히 활동

  - 빈대는 납작한 몸체로 작은 틈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고 피를 먹지 않고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음

  - 침대와 같이 사람들이 자는 위치와 가까운 곳이나 근처에서 서식하며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 어두운 곳에 숨음

  - 빈대는 1주일에 약 1~2회로 약 10분간 몸무게의 약2.5배의 피를 흡혈하며 섭취한 피의 수분을 줄이기 위해 바로 내보내는 반 액체성분의 배설물은 특유의 냄새가 남

      ※배설물의 냄새는 노린내 또는 곰팡이 같은 냄새가 남


3. 빈대 발견 방

 ○ 빈대를 직접 보거나 빈대의 탈피 흔적 등 빈대의 부산물과 배설물을 보거나 배설물의 냄새 확인

  - 침대의 스프링이나 프레임, 매트리스, 소파 등

  - 침대 근처 테이블이나 서랍장 뒷면, 침대 아래

  - 걸레받이 틈이나 카펫 

  - 벽과 바닥의 갈라진 틈, 콘센트 내부

  - 방의 벽과 천장, 커튼레일 부분


4. ​방제방법: 중요지점에 대한 살충과 청결과 위생, 예방 등을 포함하여 실시

  - 오염된 매트릭스, 가구 등은 방제 후 재사용 여부 판단(모든 빈대가 제거될 때까지 커버 유지)

  - 오염된 물품 폐기 시 반드시 방제 후 폐기

  - 방제 후 정기적으로 빈대 유무 확인하여 빈대가 발견되면 추가로 방제

    (추가로 방제 시 서식처가 깊숙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방제 필요)

      ※ 알이 부화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14일 후에 서식처 주변을 재확인​

  - 다가구, 숙박업소 등 오염장소와 오염장소 주변을 동시에 방제


살충

  - 주로 침실에서 빈대가 서식하여 잔류 분무법이 효과적

  - 피레트린 및 피레스로이드계나 네오니코티노이드계의 살충제를 통한 방제

  - 침실 내 벽 틈, 문과 창문 틈, 가구 틈, 침대 등 집중 분무

      (매트리스, 침대 라인과 같이 신체 접촉하는 부분은 제외)

  - 가열 연막 또는 훈증은 효과가 작으며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 있어 자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서울PCC 빈대살충제주의사항(최종) 앞면.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60pixel, 세로 3840pixel

사진 찍은 날짜: 

카메라 제조 업체 : www.mangoboard.net

카메라 모델 : 32240224-1

프로그램 이름 : mangoboard.net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서울PCC 빈대살충제주의사항(최종) 뒷면.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60pixel, 세로 3840pixel

사진 찍은 날짜: 

카메라 제조 업체 : www.mangoboard.net

카메라 모델 : 32240224-2

프로그램 이름 : mangoboar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