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호국충혼비

강서구 내촌마을길 19-8(개화동 산 81-3 미타사 옆)번지에는 호국충혼비가 세워져 있다. 6.25 한국전쟁 때 김포비행장을 지키던 육군제1사단 12연대 3대대의 대대장 김무중 소령을 비롯한 전사자 1,1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38선 접경의 황해도 연백지역 서부전선을 지키던 1사단 병력은 김포공항 쪽으로 후퇴했다 그들은 이곳 개화산에 방어진을 치고 인민군6사단과 대항했는데 13연대와 15연대 일부를 포함한 부대원 1,100여 명이 전사했다. 하지만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50년이 다 되도록 아무도 이 부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다.
6ㆍ25전쟁 때 조국을 지키다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무명용사들의 애국충정을 기려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31일 충혼비를 세웠다.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끝낸 11월경에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동네 어르신들과 제를 지내고 있다.

안내

지하철 | 5호선 개화산역 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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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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