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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극단은 2004년 3월 5일 창단을 하였으며 ‘지역문화예술의 현장성’을 목표로 매년 3회의 정기공연과 청소년 연극교실, 직장인 연극교실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고 있으며 강서구민회관 대극장과 2005년 개관한 소극장 공연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사천여명의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공연프로필

공연프로필

공연포스터이미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작/ 김정숙
    연출/ 송미숙
    출연/ 김종구, 정애화, 전형재, 정영신, 김영인, 윤수진, 손지안, 윤준호, 김성현, 임수권, 이은주,윤지선, 유영전, 김 철, 황수민
    스탭/ 무대미술:박미란, 조명:이상근, 음악:정영진, 안무:이동원, 의상:노은정, 분장:배은수, 조연출:이금순
    공연일시/ 2005. 10.8~9 / 강서구민회관 대극장
    2005. 11.24 / 중랑구청 초청공연
    2005. 12.16~18 / 강서구민회관 소극장
  • 줄거리보기

작가 김정숙씨의 대표작으로 극단의 지역적 특색과 가장 잘 부합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강태국은 50년째 아버지의 대를 이어 한 자리에서 허름한 세탁소를 운영한다.
그의 아내 장민숙은 강남에 깨끗한 세탁전문점을 내자고 성화지만 강태국은 주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며 사는 이일을 천직이라 여기고 아내의 요구를 번번히 피해간다.
어리숙한 광대, 세탁배달부 염소팔.
40년 전에 어머니가 맡겼던 세탁물을 찾아 희망을 갖게 되는 어느 불효자.
멀쩡한 옷을 찢고, 문양 넣는 신세대 여학생. 명품 매니아족 나가요 아가씨.
그럴듯한 무대의상을 빌리고자 하는 가난한 연극배우 등·····
코믹한 에피소드와 웃음을 가지고, 다양한 소시민들이 오아시스 세탁소를 거쳐 가며, 그들의 일상과 삶을 세탁소에 맡겨 놓는다.
그러던 어느날,
엄청난 유산이 세탁물에 섞여 들어 왔다고?
꿈꿔왔던 것을 이루어주는 보물이 오아시스 세탁소에 숨겨져 있다고 믿는 세상사람들····
유학 가고, 팔자 고치고, 엄니 호강시켜 드리고·····
그러나 그들의 꿈이 사악하지만은 않다. 다만 때가 끼었을 뿐이다.
코피 찍, 머리산발, 자빠지고, 엎어지고, 찢어지고, 터지고····
세상사람들의 세탁소 보물찾기 습격사건으로 세탁소는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드디어, 수백 벌의 옷들 사이로 오아시스 세탁소 주인 강태국은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옷들이 아닌 이들의 때를 빼기로 마음먹는데····

오늘도 그는 옷만을 빨지는 않는다.

공연포스터이미지

이슬이와청리
  • (가족뮤지컬)
    작/ 엄인희
    연출/ 송미숙
    출연/ 이은주, 윤준호, 전형재, 정애화, 정영신, 양승순, 김성현, 윤지선
    스탭/ 무대미술:박미란, 작곡:정영진,최윤아 조명:이상근, 의상:노은정, 음향오퍼:윤수진, 조명오퍼:임수권, 조연출:김영인
    공연일시/ 2006. 6.16~18, 23~25 / 강서구민회관 소극장
    2006. 11.24~25 / 환경재단초청, 코엑스 대서양홀
    2007. 1.18~ 21 / 강서구민회관 소극장
  • 줄거리보기

강서구립극단이 만든 첫 번째 가족뮤지컬로 정규공연 이외에 5회의 특별공연까지 전회 매진이었고, 순회공연과 초청공연까지, 구립극단의 레파토리 작품이다.

이슬을 먹는 아이들
오늘 우리는 새날을 만들기 위해 극장에 모였습니다. 무슨 새날이냐구요?
물에 대해 새로운 태도를 갖는 날이니까 어제, 오늘, 내일이 똑같은···
지루한 날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는 언제나 어머니가 냉장고에서 꺼내주시는 물을 벌컥 마시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는 생수통에 컵만 가져다 대면 쪼르르 물이 흘러나옵니다.
목욕할 때 아푸푸 아푸푸 거리며 물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놉니다.
찔끔찔끔 눗는 오줌 방울에도 꼭 변기 물을 내려 깨끗한 생활을 즐기려고 하지요.
이 모든 버릇들을 나쁘다고 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옛날에는 더러워 전염병도 나고 피부병도 생겼으니까요.
내 생각은요 물을 사랑하자는 거예요. 물은 생명이니까요.
물이 없으면 우주의 생명체는 아예 생길 수가 없거든요.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랑하면 관심을 보이고 아끼잖아요.
이 세상에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을 드물답니다.
거기다가 사랑까지 합쳐서 해주면, 물은 정말 싱싱한 생물체가 될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물’ 을 보냅니다. 여러분도 이 ‘물’ 을 이슬이랑 함께 마셔보세요.
그리고 가슴 속 깊숙이 느껴보세요.
물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연극 보면서 이슬이와 함께 ‘우주의 물’ 을 마셔보세요.
한 밤 자고 일어나면 새날이 될 겁니다.
생명이면서 물이면서 아름다운 우리 어린이들!
물처럼 맑고 철철 넘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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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 (뮤지컬)
    작/ 이강백
    연출/ 송미숙
    출연/ 이승호, 문용철, 정수영, 송효숙, 송창곤, 전형재, 정영신, 정애화, 김영인, 손현자, 윤수진,조은정, 안점숙, 임수권
    스탭/ 음악감독:임준철, 무대미술:박미란, 조명:이상근의상:이유선, 안무:이윤정 ,분장:김윤희, 조연출:지연선
    공연일시/ 2004, 5,14~15
    공연장소/ 강서구민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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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극단의 창단작품으로 그 동안 정극의 형태로만 공연되어 지던 것을 초연당시의 느낌을 살려 13곡의 노래를 담아 세미 뮤지컬의 형식으로 공연되었다.

마치 장마철처럼 며칠째 폭우가 쏟아 붓는 시기의 어느 하숙집.
여주인과 아들이 운영하는 이 집엔 고정 하숙객들이 있다. 칠장이, 땜장이, 미장이, 분장사 그리고 줄을 타는 곡예사 자매 둘, 이들은 쓸만한 물건들을 이미 전당포에 맡긴 채 일없이 궁핍한데, 곡예사 자매 중의 동생은 실연하여 아기를 가진 채 해산달마저 가깝다.

분장사마저 극장이 문을 닫는 바람에 해고를 당한 날, 전당포 영감의 한차례 빚 독촉에 모두들 의기소침해지자, 이대로 굶기보다는 뭐라도 일을 꾸며보잔 생각에 꾀를 낸 분장사에 의해 모두 한통속이 되어 생전 해보지 않은 사기극(?)을 준비한다. 일류호텔로 가장하고 부자 숙박객을 유인하여 밥 좀 먹어보자는········

여기에 퇴역장군 내외와 딸이 걸려든다. 줄 타는 언니는 스페인 주재대사 부인으로 둔갑을 하고, 장군의 다리는 가짜의사 칠장이에 의해 가짜로 부러져, 이들과 함께 유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장군의 딸과 하숙집 아들의 사랑이 아른아른 피어나는데 ·······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오랜 비가 그치고 맑은 날이 되자, 전당포 영감을 위시한 장군친구 부자가 그 동안의 진상을 알고 들이닥치면서 비 오던 날들의 환상 같고 꿈같던 기쁨은 사라져 버린다. 하숙집 사람들의 운명은 ····· 얼키고 설키는 두 쌍의 젊은 사랑은 어찌되고 마는 것일까····?
순진한 일당이 한통속이 되어 바보 같은 요절복통 사기를 치자고 저지르는 일에 그보다 더 순진한 장군일가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사랑이 꽃피워지는 즐거운 낭만극이 ····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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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와 청리
  • (가족뮤지컬) 이슬이와청리
    작/ 엄인희
    연출/ 송미숙
    출연/ 이은주, 윤준호, 전형재, 정애화, 정영신, 양승순, 유영전, 김민경
    스탭/ 무대미술:박미란, 작곡:정영진,최윤아 조명:이상근, 의상:노은정, 음향오퍼:윤수진, 조명오퍼:천세현 조연출:김영인
    공연일시/ 2008. 1.25~27 /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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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극단이 만든 첫 번째 가족뮤지컬로 정규공연 이외에 5회의 특별공연까지 전회 매진이었고, 순회공연과 초청공연까지, 구립극단의 레파토리 작품이다.

이슬을 먹는 아이들
오늘 우리는 새날을 만들기 위해 극장에 모였습니다. 무슨 새날이냐구요?
물에 대해 새로운 태도를 갖는 날이니까 어제, 오늘, 내일이 똑같은···
지루한 날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는 언제나 어머니가 냉장고에서 꺼내주시는 물을 벌컥 마시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는 생수통에 컵만 가져다 대면 쪼르르 물이 흘러나옵니다.
목욕할 때 아푸푸 아푸푸 거리며 물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놉니다.
찔끔찔끔 눗는 오줌 방울에도 꼭 변기 물을 내려 깨끗한 생활을 즐기려고 하지요.
이 모든 버릇들을 나쁘다고 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옛날에는 더러워 전염병도 나고 피부병도 생겼으니까요.
내 생각은요 물을 사랑하자는 거예요. 물은 생명이니까요.
물이 없으면 우주의 생명체는 아예 생길 수가 없거든요.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랑하면 관심을 보이고 아끼잖아요.
이 세상에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을 드물답니다.
거기다가 사랑까지 합쳐서 해주면, 물은 정말 싱싱한 생물체가 될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물’ 을 보냅니다. 여러분도 이 ‘물’ 을 이슬이랑 함께 마셔보세요.
그리고 가슴 속 깊숙이 느껴보세요.
물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연극 보면서 이슬이와 함께 ‘우주의 물’ 을 마셔보세요.
한 밤 자고 일어나면 새날이 될 겁니다.
생명이면서 물이면서 아름다운 우리 어린이들!
물처럼 맑고 철철 넘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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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 판도라의 상자
    작/ 장성희
    연출/ 김성제예술감독/ 송미숙
    출연/ 정영신, 정애화, 김영인, 양승순, 손지안, 윤수진, 윤준호, 임수권, 이은주, 윤지선
    스탭/ 무대미술:박미란, 조명:김홍섭, 음악:정영진,최윤아, 의상:문현희, 무대감독:전형재, 조연출:유지은
    공연일시/ 2006.10.13~15, 20~22
    공연장소/ 강서구민회관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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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극단창단 3년 만에 처음으로 극단 ‘성 시어터 라인’ 대표인 김성제씨의 연출로 공연되어진 작품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휴게의자, 커피 자판기, 공중전화 부스가 있는 지하철 만남의 장소.
거기에 놓여 있는 물품 보관함(코인 락커).
새벽, 노인과 노파가 나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실향민인 노인은 고향이 보이는 언덕에 자신들의 묫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집을 나선 참이다.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두고 가려는 발걸음이 왠지 무거워 보이지만, 할머니를 위한 잔디 씨앗을 보관함에 넣고 지하철을 타러 사라진다.
그 후····, 한눈에 봐도 시골에서 막 올라온 모습의 오십대 여인,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신사, 휴가 나온 군인, 유골함을 든 청년 등 모두가 보관함을 이용한다.
오후, 할머니가 다시 나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데, 몸이 불편한 소녀와 그의 엄마가 온다. 소녀의 엄마는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할머니에게 잠시 소녀를 맡기고, 이런 할머니에게 전도부인이 다가와 돈을 내면 묏자리를 준다며 신을 믿으라고 전도한다. 이때 소녀가 갑자기 간질발작을 일으킨다.

잘 차려입은 정부 요원이 국가의 안전을 위해 보관함을 열라며 보관함 관리회사의 직원을 다그친다. 요원과 직원은 보관함을 열어 물건들을 하나씩 살핀다. 보관함엔 꿀 상자, 인형, 잔디씨, 난····· 등등의 다양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그러다가 한 보관함에 들어있던 간장병이 쏟아져 물건들의 위치가 적혀있던 종이가 젖어버린다.
이제 요원과 직원은 물건들의 원래 위치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관함은 이제 카오스의 상자가 된다. 유골함과 꿀단지가 뒤바뀌고, 중년신사의 옷은 난과 바뀌고...
저녁, 지친 할머니와 소녀가 와서 할아버지와 엄마를 기다리다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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