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매봉산과 한강변의 (甑山 : 염창산)은 원래 같은 산줄기로 이어진 것으로 공항로가 지나고 있는 부분은 꽤나 표고가 높은 산마루턱에 해당되는 곳이었다.이 산마루턱을 중심으로 마을이 자리잡았다하여 등마루골이라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 을 지었다가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등촌동이었다
연혁
조선시대후기경기도 양천군 남산면 등촌리
1914.03.01서울특별시 편입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등촌동(양동출장소 염촌동사무소 관할)
1963.01.01( 서울특별시 조례 제 419호 ) - 영등포구 직할 ( 양동출장소 폐지 )
1968.01.01( 서울특별시 조례 제 419호 ) - 영등포구 직할 ( 양동출장소 폐지 )
1970.05.18( 서울특별시 조례 613호 ) - 염촌동사무소를 염창동사무소로 개칭
1975.10.01( 서울특별시 조례 981호 ) - 염창동사무소에서 등촌동사무소로 분동
1977.09.01 ( 대통령령 제 8666호 ) - 영등포구에서 강서구로 편입
1985.09.01( 서울특별시 조례 2016호 ) - 등촌동사무소를 등촌1동, 등촌2동사무소로 분동